네꼬리그는 와키리그를 일본에서 발전시킨 것으로 와키리그의 싱커를 웜속에 직접 넣은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국내 다미끼와 슈어케치에서 네일싱커가 나오고 있고 다미끼에서는 압핀형태의 싱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와키처럼 옆구리를 꿰대 싱커를 머리쪽에 집어 넣습니다. 하지만 웜손실이 많아서 요즘은 고무링이나 압축튜브를 사용하여 웜허리까지 끼운다음 고무링에 바늘을 걸어 사용합니다. 보통 큰 다운샷 바늘을 사용하는데 밑걸림이 없다면 아무 바늘이라도 다 상관없습니다. 노싱커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네꼬리그의 변형채비인 지그와키는 지그헤드에 웜을 허리꿰는 방법입니다. 웜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스트레이트웜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지그헤드지만 이것을 그냥 다른 지그헤드 채비처럼 스위밍이나 폴링이 아닌 떠는 형태로 운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스위밍 폴링 스위밍 폴링이 조과가 좋다고 합니다. 지그헤드의 훅이 길면 훅셋이 용이하고 잘 빠지는 단점을 좋게할 수 있습니다. 짧으면 오히려 힘든 경향이 있는 듯 보입니다만. 짧은것을 선호하는 분도 계십니다. (http://blog.daum.net/basschaser/18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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